환경부와 수원시 한국폐기물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 자원순환의 날 행사가 수원시 화성 행궁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 정부 민간단체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당진시는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 정부포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류병두 경제산업국장이 참석해 전수받았다.

당진시의 경우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 사례공모을 통해 구교학(도시 개발)팀장이 발표자로 우강 송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45개 공사구간에 아스팔트 포장 공사때마다 품질과 공사시방 규정에 적합한 재생 아스콘을 사용 3년간 6억여원의 공사 예산 절감, 정부 친환경 녹색정책 선도, 순환골재 이용재활용 제품사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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