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추석연휴 기간에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와 산림교육·문화 체험장 ‘미동산수목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추석인 19일을 제외한 18일과 20~22일 특별 개방을 한다.

청남대를 방문할 땐 예약할 필요가 없으며, 청원군 문의면 청남대 문의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 승용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미동산수목원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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