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과 이후 비쥬얼아트학과로 새롭게 발돋음

 
청주대 예술대학 회화학과(학과장 김혜주)에서는 장학기금마련을 위해 ‘후레쉬 스타트(A FRESH START)’전을 24~30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대 회화학과 폐과사태를 교수, 재학생, 동문들의 하나 된 마음으로 극복하며 재탄생한 비쥬얼아트학과가 순수미술학과로의 발전적 모색을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김택상·장혜용 청주대 회화학과 교수와 활발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는 38명의 동문, 10명의 재학생이 회화·설치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작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학과 장학금 및 발전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문의=☏043-229-8670.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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