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쌀품질관리실을 운영, 해나루쌀 등 당진쌀 품질 관리를 차별화하고 있다.

농기센터는 쌀품질관리실에 DNA분석기, 단백질분석기 등 12종의 장비와 DNA분석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시중에 유통되는 당진쌀에 대한 주기적인 품질 검사를 하고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품종분석 32점, 품위분석 800여점 등으로 정확한 품종 판별과 미질 분석을 하고 있다”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전국 최고 명품쌀를 만들어갈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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