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19-10-23 18:36 (수)
수경재배 인삼 잎·줄기서 미백효과 물질 분리
수경재배 인삼 잎·줄기서 미백효과 물질 분리
  • 동양일보
  • 승인 2013.09.24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진청 연구 결과 염증 억제, 미백효과 뛰어나

수경재배 인삼의 잎과 줄기에 염증 억제와 미백효과가 뛰어난 물질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은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 F5'(ginsenosied F5)가 수경재배 인삼의 잎과 줄기에 함유된 것을 확인하고 이를 대량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진청이 분리한 진세노사이드 F5는 세포 실험 결과 인체 피부가 자외선 자극을 받을 때 생성되는 검은색과 갈색 멜라닌을 억제하는 동시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 중 하나인 '일산화질소'(Nitric Oxide)의 생성도 억제했다.

특히 수경재배는 화학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연중 고속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인삼 잎과 줄기의 식·의약품과 화장품 소재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농진청은 밝혔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물인 '진세노사이드 F5를 포함하는 피부 외용제'의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 산업화를 위한 업체 기술 이전을 진행중이다.

인삼특작이용팀 이대영 박사는 "수경재배 120일이 경과한 인삼의 잎과 줄기에 진세노사이드 F5가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청정 재배로 생산된 물질이기 때문에 기존 합성 미백제보다 인체 안전성이 뛰어나 화장품 등 산업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유영선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