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 금리우대



충북농협(본부장 박희철)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금융 수수료 면제, 금리우대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농협급여통장플러스’를 10월 1일부터 전국 농·축협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농협급여통장플러스’에 가입하고 급여를 이체하는 고객은 전자금융 이용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예금관련 제수수료 등이 면제되고,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타행이체 수수료도 월 10회까지 면제된다.
또 평균 잔액에 따라 최고 2%까지 예금금리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용대출을 이용할 때 0.1%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이 밖에 환전수수료 우대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혜택이 있다.
농협 상호금융은 올해 말까지 신규가입 또는 전환한 고객 중 잔액 10만원 이상 고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지역농·축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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