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행사 안정적 전력공급 지원, 적극 참여


사진설명: 한전 충북본부 직원들이 ‘2013 청원생명축제’현장에서 ‘고객행복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구관서)는 지난 1일 오창 송대공원에서 열리는 ‘2013 청원생명축제’현장에 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고객행복 캠페인’에서 한전 충북지역본부는 전기절약에 대한 자체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생명농업 전시관 등 주요 행사장을 방문해 ‘고객행복 캠페인’을 벌여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육거리 시장 등 고객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해 ‘고객행복 캠페인’을 벌여왔다. 또한 충북지역 전역에서 모두 630여명의 직원이 120여 차례 고객을 만나는 등 고객행복을 위한 전력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서비스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구관서 본부장은 “충북지역에서 시행하는 대규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지역본부는 청원생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기간동안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과학화 진단장비로 설비 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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