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건강박람회 4일 팡파르, 건강정보·의료기기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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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가 4~63일간 백곡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석대를 비롯 충북대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진천성모병원, 충북건강관리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한센협회, 진천한의사회, 진천약사회 등 10개 협력기관이 참여해 건강체험관과 문화체험관 등 24개 부스를 운영한다.
건강관련 체험부스에서는 일반적인 협압, 당뇨 검사는 물론 피부질환 검진관, 폐기능 검진관, 골밀도 검사관, 동맥경화 검사l관 등과 스포츠 마사지관, 금연·절주 체험관, 식품전시 및 간식체험 등이 운영된다.
문화체험부스에서는 포토존, 한방소화제 만들기 체험관, 스포츠 의료기기 체험관, 건강도시 3·3해 운동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방소화제 만들기 체험관, 아동발단검사관, 건강체크 체험관, 이상지질 검사관 등이 신규부스로 설치돼 눈길을 끈다.
보건소 담당자는지역 주민이나 외부 관광객들이 평소에 추스르지 못한 각자의 건강상태를 전문가로부터 검진을 받고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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