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와인축제서 위촉식

영동군은 뮤지컬배우 최정원씨와 영화배우 서한결씨를 영동군의 와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오는 3일 대한민국 와인축제 특설무대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최씨는 ‘아가씨와 건달들(1998)’로 데뷔 후 ‘고스트’, ‘시카고’, ‘맘마미아’, ‘피아프’ 등 수 많은 뮤지컬에 출연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홍보대사(2012),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 홍보대사(2009) 등 사회복지 분야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영동을 찾아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열어 뮤지컬 아리아와 팝송을 선사해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등 영동군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영화배우 서씨는 북경대외경제무역대 휴학 중이며 한국친환경운동협회 홍보대사(2013), 독도수호문화예술협회 독도 홍보대사(2013) 등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씨는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화보촬영을 할 정도로 영동군에 많은 애착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영동읍 주곡리에 위치한 (주)와인코리아 전속모델로 활동중이다. <영동/손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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