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한국 전통문화 중심채널인 GBF국악방송과 국악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정구복 영동군수, 채치성 국악방송 사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갖고 국악 콘텐츠 개발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악에 대한 보존과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및 업무협력을 주요골자로 양기관이 보유한 콘텐츠 및 지식자원을 상호 활용해 국악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영동/손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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