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째 공석인 충북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에 김정선(58·사진) 씨가 사실상 확정됐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2013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김정선 사무총장이 중소기업지원센터 본부장 공모에 단독으로 응모했다.
지원센터는 서류 검토와 면접을 거쳐 이달 중순께 이사회를 열어 차기 본부장을 결정할 계획이다.
임용 기간은 2년이며 1년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김 사무총장은 충북도 체육과장, 관광항공과장, 농업정책과장, 균형개발과장, 진천군 부군수 등을 지냈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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