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실버암보험 대박 예감

NH농협생명충북총국(총국장 김상훈)은 지난 9월 2일 출시한 고령자 전용 상품 (무)NH실버암보험이 출시 보름 만에 전국 가입건수 3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험사 출범 이후 출시된 신상품 중 최단 기간 판매를 기록 한 것으로 이중 농촌노령인구가 많은 충북지역에서만 3000건 이상(9월말 기준) 판매되는 등 지방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61~75세 고객이 가입 가능한 고령층 전용 상품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력이 높은 실적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농촌지역 고령자의 가입 비중이 91.9%에 달해 농촌지역 건강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훈 충북총국장은 “NH실버암보험은 암보험 가입 시기를 놓쳐버린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실버전용 암보험”이라며 “과도한 병원비 부담은 자녀들의 몫이 될 수 있는 만큼 미래를 대비하는 효도상품으로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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