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도체대전 참가…일산 킨텍스에서 9일까지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반도체센터(센터장 윤병진)가 일산 킨텍스에서 7~9일 ‘15회 국제반도체대전(i-SEDEX)’에 참가해 반도체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지원서비스를 안내한다.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는 국내외 반도체 관련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모이는 이번 국제반도체대전을 통해 센터의 기업지원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칩 설계에서 불량분석·신뢰성 평가, 시제품 제작에 관한 기술지원 전 과정과, 반도체애로기술지원·공동개발, 클린룸 임대, 투자유치·마케팅, 반도체기업 방문 맞춤형 교육 등 반도체 산업 기술기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홍보 및 신규고객을 발굴할 예정이다.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 윤병진 센터장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충북지역 반도체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좀 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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