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만의 신행정·산업·교육 복합형 자족도시로 개발
행정타운 인접한 최고 입지에 1260가구 대단지 프리미엄
교육까지 설계…입주민 자녀 2년간 ‘종로엠스쿨’ 무상교육
 
모아주택산업은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신도시 RH-9블럭에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를 오는10일 오픈한다. 15개 동에 최고 27층, 전용면적 72~84㎡ 1260가구 규모로 전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가 들어설 내포신도시는 지난 4월 충남도청이 개청식을 마쳤고, 오는 연말까지 모두 82곳의 기관·단체등 주요기관들의 이전이 완료된다.
또 2020년까지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단지들을 유치·육성해 자족도시의 기능을 수행해나가게 된다. 향후 내포신도시는 인구 10만 명이 거주하는 신행정·산업·교육의 복합도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는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학군, 생활편의시설, 편리한 교통 이용 등에서도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이전예정)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남서측에 대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안팎으로 완벽한 교육특화를 구현했다.
내포신도시가 위치하고 있는 홍성군과 예산군 전역은 ‘국제문화 교육특구’로 지정돼 전문계고의 특성화고·자율학교가 지정·운영된다.
이 단지는 학원 브랜드파워 1위 ‘종로엠스쿨’과 제휴를 맺고 단지 내 입주민 초·중교 자녀에게 영어와 수학을 2년간 무료 수강혜택을 제공한다. 2년간 자녀의 사교육비 걱정 없이 강남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 자녀의 내신뿐만 아니라 입시 및 특목고 대비 교과학습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오는 7일과 8일에는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최인창 종로엠스쿨 원장, EBS입시분석위원으로 활동한 하귀성 비전과멘토 대표를 초청해 ‘대치동 엄마들의 초·중등 입시전략’과 ‘변화하는 수능정책에 대한 대비전략’에 대한 입시설명회도 개최한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 단지 위쪽으로 근린상업시설이 조성되며 행정타운 주변에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과 비즈니스파크도 이용하기 쉽다. 일부 동에서는 용봉산, 신경천, 홍예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서해안고속도로(홍천IC)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쉽고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예산수덕사IC)를 이용하면 대전과 세종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2018년 2서해안고속도로가 완전 개통할 전망이다. 장항선 복선화, 수도권 전철연장과 서해안 철도 홍성~안산 원시노선도 계획(충남도청역 신설예정)돼 있다.
단지 설계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전세대 4-Bay 혁신평면에 내포신도시 최초로 전용 84㎡에서 볼 수 없었던 4Room(84㎡B)으로 설계됐으며 전세대 ‘ㄷ자형’ 주방과 넉넉한 수납을 위해 팬트리를 도입했고 대단지에 걸맞은 고품격 단지 내 커뮤니티도 설치된다.
주차관제 시스템, 차량유도 시스템,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세대복도 LED등 스마트 주거환경을 구현했다.
모아주택산업은 대한주택보증 기업 신용평가 A등급을 받은 주택전문기업으로 2012년 8월 최고 청약경쟁률 21 대 1를 기록한 세종시 모아엘가를 성공적으로 분양완료한 건설사로서 올 상반기에는 경기도 화성 향남신도시 모아엘가까지 연이어 분양을 성공해 입주민 및 청약자들에게 찬사를 받아온 28년의 역사를 가진 주택명가다.
견본주택은 내포신도시 충남교육청 인근(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5)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 후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 등을 지급한다. 분양문의=☏1577-1392.
<홍성 박창규>
 충남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조감도.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