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11회 향토음식경연대회
또 금상에는 진천읍 대홍일식이 은상에는 진천읍 생고기오가네샤브샤브, 진천읍 인동정, 진천읍 맑은바닷가의나룻터가 동상에는 광혜원면 무안낙지나라, 진천읍 장가네오삼불고기, 진천읍 양양손만두가 각각 선정됐다.
이주여성 음식조리경연 부문에는 진천읍 응우옌티탐(베트남)씨가 출품한 짜냄(돼지고기튀김)이 대상을 차지했다.
군과 외식업진천군지부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인기 개그맨과 초청가수의 공연, 타악공연, 밸리댄스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도 진행돼 행사를 찾은 관광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군은 향토음식조리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한 업소에 대해서는 향토 맛 집 지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향토 맛 집으로 지정하고 각종 홍보용 책자에 게재할 계획이다. <진천/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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