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벨렉 비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중원대 한국어학당 소속 재거 마야
(21·사진)가 여자양궁 세계챔피언에 올랐다.
현 덴마크 국가대표인 마야는 이번 대회에서 8강과 4강에서 기보배(세계 1)와 윤옥희(세계 2)를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서 중국의 슈징마저 이겨 세계 양궁계를 놀라게 했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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