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난지섬의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고 싶은 명품섬으로 만드는 ‘찾아가고 싶은 난지섬 조성사업’이 완료돼 대난지도 용못공원에서 8일 준공식을 가졌다.
당진시는 8일 이철환 시장을 비롯해 김동완 국회의원 박장화 시의장 관련 단체장 석문면 주민 등 100여명은 용못공원(석문면 대난지도리)에서 준공식을 갖고 유래비 제막식 기념식수 등을 했다.
시는 국비 80% 도비 10% 시비 10% 등 모두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11년 11월부터 둘레길 정비사업, 용못공원조성, 트래킹 코스 조성, 방갈로, 화장실, 취사장, 샤워장 등을 갖췄다.
또 사계절 내내 숲속체험 휴식을 함께할수 있게하여 찾는 이들에게 만족감을 느끼도록 했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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