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사원가족 4500여명 참여…노경화합·가족사랑의 장

LG화학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장막줄다리기가 펼쳐지고 있다.


LG화학 오창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은 13일 청주공장 사내 운동장에서 임직원·과 사원가족 등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LG화학 오창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성과창출·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가족들의 든든한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됐다.

이 날 체육대회에는 각종 체육행사와 더불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선사함으로써 임직원과 가족들이 하나가 돼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임직원들은 분주했던 일터에서 벗어나 그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LG화학은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노경화합을 위해 매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를 갖고 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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