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정공(주)(대표 이진선)가 9회 ‘천안시 기업인대상’ 종합 대상에 선정됐다.

천안시는 17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기업인과 근로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회 천안시 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종합 대상은 삼진정공(주), 경영대상 (주)오방(대표 임동규), 기술대상 비엔케이(주)(대표 이운형), 수출대상 (주)이씨(대표 김종대), 창업대상(주)비엔씨넷(대표 최준호)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기업인상은 에프디아이(대표 김주연)·(주)삼동산업(대표 정병조)·드림케미칼(주)(대표 최은영)·화이트코스팜(주)(대표 윤재동)·(주)가진테크(대표 남창식) 등 5개 기업이다.

선정기업에는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우수기업 홍보와 회사에 대한 대외 신뢰도 향상을 위한 시책이 지원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