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대추왕으로 보은읍 이준해(62)씨가 뽑혔다.

보은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은 대추왕 선발대회’를 열어 생대추의 크기, 무게, 당도, 색택 등을 엄밀히 심사하여 보은 대추왕으로 이준해씨를 선정했다.

보은 대추왕 선발대회에는 보은 대추농가 24 농가가 참여했다.

이씨가 출품한 대추는 평균 36mm 크기와 27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유지해 심사결과 89.8점으로 최고의 대추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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