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사진) 서산시장이 오는 23-26일까지 안희정 충남지사와 함께 독일 컨티넨탈사와 린데그룹 등 2개사를 방문해 1억8000만달러의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산업용,특수가스 분야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기업인 린데사와 8000만달러, 자동차 2차전지 배터리산업 다국적기업인 컨티넨탈사와 1억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다.

이 시장은 “이번 순방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1억8000만달러의 외자 유치를 통해 막대한 생산유발효과와 수백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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