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인바디 비만 검사 등 다양

보은군 보건소가 보은대추 축제장인 뱃들공원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의일환으로 건강부스(대추고을 건강백세 차차차)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군 보건소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체크, 인바디 검사, 불소도포, 국가암검진 홍보 등을 실시해 관람객들로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1일에는 충북대학교 공공보건의료사업팀도 참여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23일에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한의약 건강증사업으로 사상체질진단으로 체질을 감별하고 알려줘 관람객들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자살예방, 임산부 모유수유, 영양사업 리플렛을 배부하며 홍보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은 꼭 건강부스를 방문해 건강체크를 받아 볼 것을 권유하며 여러 질병에 대한 예방을 강조했다..
또는 지난 18일 개막한 보은대추축제는 27일까지 계속된다.
<보은/임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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