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업대상에 수도작의 천인화씨(53)등 5명이 선정됐다.

아산시 농업대상 심의위원회는 29일 심의회를 열고, 작목부문의 천인화씨 이외에 친환경 농업 이태우(72). 과수 이정울(52). 채소 박인국(50). 축산 이복규(62)씨를 선정했다.

농업대상 협업부문에는 송악면 평촌리 다라미자운영마을(대표 손창일) 단체부문에는 한 살림아산시생산자연합회(대표 정운섭)이 선정됐고, 유공부문에 이한욱 배방농협조합장과 류호열 아산시 원예농협 상무가 선정됐다.

특히 농정유공 부문의 이한욱 조합장은 배방지역 농산물 브랜드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류호열상무는 아산배 수출을 통한 수급과 판로안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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