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험생 희망콘서트

21일 7080 낭만콘서트

23일 논산사랑 정기연주회

26일 웃으면 복이와요

 

늦가을 정취가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논산시민을 위한 풍성한 문화공연이 잇달아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산시는 이달 8일 오후 7시 건양대 문화콘서트홀에서‘수험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Mnet 슈퍼스타K 출신가수 유승우 △김보경 △JTBC 히든싱어 안웅기 △나건필 △R&B 혼성듀오 소울하모니 △세계 비보이 챔피언 익스트림크루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1일 오후 7시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늦가을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할 ‘7080 낭만콘서트’도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7080 세시봉 가수’ 김세환, 남궁옥분, 하남석,신계행, 유익종 등이 출연해 통기타와 어우러진 가을 낭만을 선사한다.

23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KB 관악합주단(단장 박노선)이 12회 논산사랑 정기연주회를 개최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호른 등 여러 가지 관악기와 타악기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물한다.

은피리 플릇앙상블, 소리애 오카리나앙상블, 음악스케치의 통기타앙상블, 깨비타의 난타 등 다채로운 초청공연도 함께 마련해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7시 건양대 콘서트홀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MBC 정통 코미디극 ‘웃으면 복이와요’ 공연도 개최 예정으로 한 시절을 풍미했던 코미디공연을 보면서 가족애를 돈독히 할 수 있는 훈훈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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