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관광단양사진공모전’ 금상에 박소현(경기 용인) 씨의 ‘축제의 행렬’이 선정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단양지부(지부장 박상용)는 지난 8일 단양다목적체육관에서 공모전 공개심사를 벌여 ‘축제의 행렬’ 등 모두 61점의 작품을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 출품작(300여점)보다 53%가 증가한 460여점의 작품이 전국 각지에서 출품돼 열띤 경합을 벌였다. 금상에는 박소현 씨의 ‘축제의 행렬’, 은상은 이동규(충북) 씨의 ‘격렬한 전투’와 강대우(경기) 씨의 ‘단양야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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