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선 동양일보 상임이사가 전문직여성청주클럽(BPW Korea 청주클럽) 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유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충북 여성들의 권익과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신임 회장은 1952년 청주 출생으로 충북여성포럼 대표, 충북여성문화제 집행위원장, 충북여성문인협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충북도 정책자문단 복지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 19일 오후 630분 청주 선프라자컨벤션센터 엘리오스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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