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감곡면 원당초 양희재
(사진·6) 학생이 법무부가 주최한 1헌법사랑 글짓기대회에서 전국 대상에 선정돼 상금200만원과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윤성근(6학년)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글짓기 대회는 생활 속에서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법무부에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회다.

양희재 학생의 글은 평소 학급에서 학생들 스스로 다양한 질서와 규칙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겪은 본인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함을 표현했다.

헌법정신 아래서 법을 만들고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진솔한 체험에 근거하면서도 법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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