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주장식(53)씨가 수산 신지식인에 선정돼 21일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국제수산박람회에서 증서를 수여받았다.

주씨는 이날 미꾸라지 양식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수산물의 가치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산 신지식인은 지식 습득과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 과정을 정보화해 사회적으로 공유한 어입인으로 1999년부터 177명이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4번째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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