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실천서비스·금연사업 등 높은 점수 받아



증평군 보건소(소장 안복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3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소는 20일 서울 AW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보건소는 건강실천서비스사업 및 금연사업 운영, 방문건강관리사업, 모자보건관리, 국가건강검진사업운영, 암 및 구강관리, 정신보건·치매관리사업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보건소 전 직원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지역주민의 보건사업에 대한 관심 및 참여로 이루어진 성과”라며 “앞으로 지역주민 중심의 다양한 보건사업 개발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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