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 진로·다문화교육



세페리노 아드리안 발데즈 페랄타(CEFERINO ADRIAN VALDEZ PERALTA) 주한 파라과이 대사가 19일 부여 은산초(교장 이민복)를 방문해 행복공감학교 운영을 위한 진로·다문화 교육을 했다.

학생들이 시청각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이뤄진 이날 진로·다문화 교육에서 세페리노 아드리안 대사는 ‘주한 파라과이 대사가 들려주는 행복이야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 했다. 아드리안 대사는 미리 준비해온 사진 자료를 통해 남아메리카 중부에 위치한 파라과이에 대한 일반정보, 경제 및 산업, 관광지를 소개하며 파라과이의 문화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파라과이와 한국의 수교는 올해로 4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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