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이철환 시장 시정연설

이철환(사진)당진시장은 25일 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2014년 예산안 제출과 함께 시정연설을 통해 2014년 추진할 6대 역점시책을 밝혔다.

 

역점시책은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맞춤형 희망복지 구현 전국 최대 산업단지와 당진항을 기반으로 상생 속에 도약하는 경제성장 기반 구축당진발전 역사이자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신농업으로 도약 50만 자족특례도시에 걸맞은 효율적 토지이용과 체계적 개발을 통한 명품도시 조성, 문화유산 계승발전과 관광자원개발, 스포츠 육성 정부3.0 중심 시민 행복이 이뤄지는 시민공감 행정과 조직 운영 등이다.

 

또한 2014년은 안정과 도약은 시민의 행복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편 16만 시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지역은 50만 자족특례도시 청사진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세계는 대중국 무역의 교두보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하는 등 안정과 도약을 통한 행복을 실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당진경제 정상화에 매진하고 당진 미래 100년의 콘셉 플랜인 ‘2030 도시기본계획을 확정했으며 전국 최초 2년 연속 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대상, 복지정책평가 대상, 등의 좋은 평가를 받은 한해였다고 말했다.

 

시는 2014년 예산을 2013년 당초 예산 5703억원보다 5.8%가 증가한 일반회계 4960억원, 특별회계 905억원, 기금 172억원 등 모두 6073억원 으로 편성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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