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년(사진) 중원대 법학과 교수가 한국법률실무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내년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법률실무학회는 학계와 실무계가 참여하는 학회로 전국 대학교수, 변호사, 법무사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매년 학술대회와 학회지를 발간하고 법률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김 신임 학회장은 “법학에 대한 교육과 학술활동, 사회에 대한 실무적인 법체계를 연계시켜 나가겠다”며 “이 같은 활동으로 학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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