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전영식(사진)굿모닝 딸기농원 대표가 농협문화복지재단에서 주관한 8회 농협문화복지대상 우수귀농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대표는 지난 2007년에 논산으로 귀농한 귀농 6년차로, 딸기재배를 통해 고소득을 올렸음은 물론 딸기수경재배기술을 안정적인 궤도에 올릴 수 있도록 전국적인 조직을 통해 재배기술을 보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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