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인연 그리고 소통의 한마당’이 5일 오후 4시 청주 NGO센터에서 열린다.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와 충북대 경영대학원 AMP 여성동문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충북 도내의 이주여성들과 AMP 여성동문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기고 노래 자랑을 펼치게 된다.
인권센터 관계자는 “이주여성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시선 다른 일상에 너무 익숙해진 여성들과 지역 여성들이 함께 하게 된다”며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해지고 한바탕 신나게 웃고 놀며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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