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직지 지도사 16명이 1년 과정의 직지대학을 수료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주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할 직지 지도사 16명이 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청주시가 2005년부터 서원대와 협력해 운영 중인 직지대학 1년 과정을 수료한 이들 직지 지도사 16명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주시는 현재까지 130명의 직지 지도사를 배출했다.<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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