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의식 확산 높이 평가충남교통연수원에서 선진교통 문화 의식을 확산시키고 선진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교통안전 분야에 당진시는 헌신적으로 기여해 1회 충남도 교통문화대상에 선정되어 5일 특별대상을 받았다.

당진시는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교통사고율을 낮추기 위해 발광형 교통 안전 표지판, 횡단보도 잔여시간 표시기, 시각장애인 음성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 인프라를 확충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장을 설치·운영,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건설을 위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기관 단체와 연계해 2700여명의 시민과 함께 10월 교통품격 높이기 결의대회와 합동교통 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의 안전운전 의식 확산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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