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총장 김희수)는 간호학과 김미란(사진) 교수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에서 주관하는 ‘세계 100대 의료 전문가(2013 Top 100 Health Professional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미란 교수는 △병원간호사의 고위험 정맥주사 투약오류 원인 분석 △스트레스와 소진 관련요인 분석 △디지털 교과서 사용 학생들의 건강문제 등 SSCI급 논문 2편, SCOPUS급 논문 1편 등을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하고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김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 인명사전’에도 2013~2014년 판에 등재됐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