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10일 시민 안전대책 마련과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안전 문화운동추진 당진시협의회, 모범운전자협의회 당진시지회, 당진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소방서 등 240여명이 참여 계성초 사거리 원당삼거리 등에서 안전사고 예방 범시민 캠페인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관내에서 산업재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가 지속적 으로 발생하고 출근길 직장인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 주고 근로자들에게 사업장에서 안전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캠페인을 가졌다”며 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릴레이식 안전 캠페인을 지석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