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전체 인구수 대비 노인인구수가 30%에 달하는 초고령화사회인 만큼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노인복지 1번지 청양을 만들기 위해 복지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군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노인복지 보장체계를 구축하고 초고령화사회의 안정적 노후 소득보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노인들의 안정적인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지난 10월말 7700명에게 668400만원의 기초노령연금을 지원했고, 769명에게 36700만원의 장수수당을 지원했다.
또한 2100만원을 들여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5개소를 운영하고, 7000만원을 투입 무료경로식당 5개소 운영, 저소득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2개소에 1억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운동능력 저하로 각종 교통사고에 노출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4200만원을 들여 교통안전조끼를 구입, 1525명의 노인들에게 나눠주었다. 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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