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교(총장 유재원)가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설립해 운영해온 ‘인성학교’의 효과가 기대이상으로 나타났다.
한국영상대 인성학교는 ‘인성이 먼저다’라는 총장의 뜻에 따라 NCS기반의 직업기초능력 향상과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세워진 학교 안의 또 다른 학교로, 설립 당시부터 대학가의 화제가 된 바 있다.
인성학교에 개설된 주요 교과목으로는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사람 대하기 △쓰기 듣기 말하기 △취업과 진로지도와 인성 함양을 위한 △청년 성공학 △문학으로 느끼기 △예술로 사랑하기 △인물로 배우기 등 12개가 있어, 학생들은 이들 중 흥미가 있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강의내용이나 방식도 독특해 수강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또 ‘취업과 진로지도’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통해 대학 신입생 때부터 올바른 삶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