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전기공학과 지평식(사진) 교수가 지난 6일 충북대학교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2013년도 대한전기학회 충북지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충북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지 교수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 충북 도내 각 대학 및 산업계의 학술교류 활성화와 학회 발전을 이끌게 된다.

지 교수는 현재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 부문회 재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2003년부터 이 대학 전기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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