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성(50) 충북연극협회 회장이 1927회 한국예총예술문화상을 수상했다.
진 회장은 충북연극협회장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협회 활성화와 지역연극의 저변확대를 위해 애쓴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그는 KBS 공채 15기 탤런트로 청주연극협회장, 극단 청년극장 대표, 충북연극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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