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
‘앞서가는 복지, 살기 좋은 증평’ 건설을 목표로 출범한 민선3기 홍성열 증평군수의 공약사업들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홍 군수가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제시한 공약사업은 △희망찬 교육문화 △따뜻한 보건복지 △활기찬 지역경제 △잘사는 농업농촌 △투명한 열린 행정 등 5대 분야 14개 과제 59개 세부사업으로 이중 13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나머지 41개 사업은 정상 추진중이다.
우선 군은 △농촌지역 학교환경개선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어르신 복지인프라 확충 △장애인복지관 건립 및 운영 △위험지역 방범용 CCTV 설치 확대 △녹색교통-자전거거점도시 조성 △도심 주변 등산로 확충 △비점오염 저감시설 조성 △하수관거 정비 확장 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장 사업 △명암교 가설공사 조기 완공 △상그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마을단위 소규모 체육시설 확충 등 13개 사업을 완료했다.
또 △무상급식 확대 실시 지원 △사교육비 경감 프로그램 확대 운영 △영어체험 학습기회 확대 △어린이도서관 건립 △공부하는 증평, 평생학습도시 구축 △우수인재 양성 지원 △증평군민 장학기금 확충 △보강천 미루나무숲 명소화 △연병호생가 종합정비사업 △증평의 인물 함양 및 홍보대사 활용 △어르신 일자리 마련 확대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 프로그램 운영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지원 강화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공 △긴급복지 337 콜센터 운영 확대 △쌈지공원 등 도심소공원 조성 △역사문화 공간 조성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량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확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간 도로망 구축 △도심 주차공간의 지속 확충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정비 △도심 전선 지중화율 제고 △증평읍 종합정비사업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 △철도역 주변 휴식 공간 설치 △유기질 비료 등 농자재 지원 확대 △농협과 연계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농업기술센터 연구기능 강화 △개발촉진지구 지정 개발 △삼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저수지변 생태공원 조성 △주요시책과 공약 주민평가제 운영 △화합과 소통의 군정 추진 △국제 및 국내교류 활성화 △군부대와의 협력강화 △예산절감 공무원 실질적 보상 체계 구축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교육 전담부서 인력증원과 기능 강화 등 41개 사업도 연도별로 집행이 순조롭게 진행, 당초 목표대로 완료될 예정이다.
군은 군 단위 중 유일하게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선정돼 보강천~율리 좌구산에 이르는 자전거도로 개설과 자전거 공원 조성 등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을 완료해 생활거주형 녹색도시로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또 증평군립도서관 건립 등 지역 내 부족했던 교육인프라를 확대해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군은 △증평 2일반산업단지 조성 △에듀팜 특구 조성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연탄~송산~미암간 도로 조성 △화성교차로 개량사업 등 5개 공약사업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4년간 인구증가와 지역 간 격차 해소, 지역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도심지 개발, 인근 도시 간 교통망 확충, 다양한 맞춤형 복지 증진, 9개 분야의 교육공약사업을 착실히 이행한 결과, 평생교육도시 기반을 만들었다.
<증평/한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