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철 금산군수

박동철 금산군수 민선5기 군수공약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5기 임기를 6개월 남짓 남겨 놓은 박동철 금산군수의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이 있는 생활환경 조성하는 금산 건설을 위한 6개 분야 공약사업을 추진했다.

분야별 공약사업은 인삼약초산업 8인구가 늘어나는 살고 싶은 금산 8삶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11경제가 살아 움직이는 잘사는 농촌 개발 11희망이 있는 복지 여건 향상 24명품 행정구현 3건 등이다.

이 중 완료한 공약은 33건이며 정상추진 30장기추진 2건으로 2013년 현재 87%에 이른다고 평가했다.

금산최초 도시가스 공급과용담댐 상수원 확보완벽한 하수처리시설 등 생활편익형 사업의 완벽한 마무리로 지역 민의 건강한 생활과 활력화를 유도하고 아인지구 아파트 단지(7동 563세대건설사업금산형 농촌지붕 개량신동지구 별무리 전원마을(34세대조성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삶의 만족도 제고에 커다란 힘이 실렸다.

특히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7개사업 825억원선정신발전지역 지구선정(개삼터 일원민자포함 1918억원), 내륙첨단 사업권 연계협력사업 추진(4개분야 6개사업), 전국공모사업(554억원최다 선정 등 지속성장 구도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또 중부권 최고의 인삼약초 체험관광 시설로 주목받고 있는 금산인삼건강관 조성사업은 현재 80%의 공정으로 마무리 작업에 나서고 있다.

또한 공격적인 해외홍보마케팅으로 9개국에 38개소의 금홍전문매장을 개설했으며 이를 교두보로 505억원의 해외수출실적을 얻어냈다.

문화체육 인프라도 크게 확충됐다전읍면에 각 1개 이상의 게이트볼장 조성을 마쳤으며 읍면 체육센터 조성사업(전천후 족구장)은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배드민턴 전용구장과 봉황천 레저스포츠 시설 마무리 됐으며 금산읍 상옥리 일원에 들어서게 될 종합실내체육관(부지 30,655에 연면적 6,200, 3000명 수용규모)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문화체육 인프라도 크게 확충됐다

전읍면에 각 1개 이상의 게이트볼장 조성을 마쳤으며 읍면 체육센터 조성사업(전천후 족구장)은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금산군 자체 특수시책으로 어르신공동생활의 집 조성사업을 펼쳐 노후의 안정성을 보장했으며 242개소의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 사업으로 생활의 편의를 더했고 청소년미래센터 조성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금산군 보훈회관 신축, 18개 보건기관 신축 등 복지기반을 튼튼히 다졌다.

반면 청정 금산 숲의 치료효과를 이용한 산림치유센타 조성과 물류·유통단지 조성 기반 사업 등은 중장기 사업으로 분류지구지정승인 및 실시설계 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3년동안 1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수상 등 총 65건의 수상소식을 전해 군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박동철군수는 공약사항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임기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대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길효근>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