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당진시장

이철환 당진시장은 2010년 6월 2일 당진군수로 당선되어 7월1일부터 업무에 들어갔으며 당선자가 내세운 공약에 대해 성실히 이행될수 있도록 완수해 나갈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약 실천사항에 대한 실천 계획을 수립 목표를 달성해나가는데 나섰다.
당시 공약사항은 활력있는 경제분야에 24건, 살기 좋은 농촌분야에 14건, 함께하는 복지  분야에 12건, 참여하는 문화분야에 10건, 균형 있는 발전분야에 6건, 맑고 깨끗한 자치행정구현 분야에 6건 등 6개 분야 117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그동안 추진한 사업으로 2013년 9월 현재 확정된 공약사업으로 임기내 완료된  사업으로 61건, 임기내 착수된 사업으로 16건, 임기내 기반조성이 된 사업으로 21건 등  모두 98건이며 미확정 공약으로 방침 결정후 추진사업으로 8건 일반업무로 2건,기타 2건 등 모두 12건이며 추진불가능한 사업은 7건으로 밝혀졌다.
공약 불가사업은 아파트형 녹색기술 벤처기업단지 조성, 항만전용공단 확보, 근로자 휴양촌 건설, 송악 고대 신평 황토특구지정, 해안가 개발규제 완화, 당진발전연구원 설립, 민관공동감사제 운영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방침 결정 필요사업으로 자활고용지원센터 운영, 석문 역사마을 조성, 문화체육중심 도시 당진.고대 개발, 사계절 테마축제 개발, 행정리콜센터 상시개설, 예방행정 강화, 체육 대학 유치 ,민원처리 즉심위원회 설치 등과 일반 업무추진 사업은 자전거문화센터 설립,  신성대학 공과대학 설치 협조지원, 우강면 청사신축, 청사 야외운동장 체육공원 야외무대  설치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과제 해결로 시승격 문제로 15만 이상 인구 유입이 시승격 기본방향이므로 군을 비롯 군민 모두가 노력한 가운데 읍인구 5만을 넘겨 2011년 당진시 출범의 산고를 이뤄  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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