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산타 마중물 가족봉사단, 하람어린이집 방문

 

 

201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현대제철은 회사 밖에서도 바쁘게 움직이는 가운데 사회 공헌활동 주간을 정하고 17~26일 임직원 마중물 가족봉사단 등 20여명이 파란산타 복장을 하고 장애우 보육시설 하람어린이집을 찾아 마술 합창 섹소폰 연주 등으로 어린이들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대제철이 진행하고 있는 연말봉사활동은 활동 영역도 다양한 가운데 산타잔치를 비롯해 그룹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공연 관람 관공서 및 복지시설 위문 김장나누기 도서기증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현대제철은 지역농산물 구매 헌혈행사 주니어공학교실 야학교실 농번기 일손돕기 복지시설 봉사 등으로 주위 기업들과 단체들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지역내 나눔의 문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등 지역에 많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올 한해도 현대제철은 11월말을 기준으로 연인원 1만335명 5만3634시간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쳐 평균 매일 28.4명이 147시간을 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었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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