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보건소는 27일 건강100세 지원센터 개관 6개월을 맞아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김범진(중앙대병원) 교수의 ‘100세인 건강전략강의를 시작으로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성과와 프로그램 참여자의 사례발표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그동안 6개월간의 운영 성과는 재활운동프로그램 이용 180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조사결과 상지민첩성 83% 관절가동범위 80% 향상됐으며 통증감소도는 72%로 나타났다. 건강증진프로그램 이용 노인 761명을 대상으로 사후평가를 실시한 결과 근력측정값 8.74향상 악력측정값 4.1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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