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행정과 김광철(사진) 비서실장이 자원봉사 2000시간 선행으로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받았다.

비서실장으로 근무하기 전인 지난 2000년 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해 분과위원장, 사무국장, 부회장 등을 역임한 김 실장은 14년 동안 성실히 봉사활동을 펼쳐 2009년에는 최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돼 충북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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