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당진시장


이철환(69·사진) 당진시장은 2014년에는 안정과 도약은 시민의 행복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6만 당진시민에게는 기대와 희망, 지역으로는 ‘50만 자족·특례도시 기반 마련을 모토로 모든 역량을 기울인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올해 6대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맞춤형 희망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남부권 광역보건지소 건립, 친환경 학교무상급식 확대 등을 추진하며 농업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신농업 혁명으로 도약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장 북부지소 설치, 금초권역·황토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황해 경제의 중심도시를 향한 상생의 경제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어시장 재건축 사업 완료 등을 진행하며 효율적 토지이용과 체계적 개발로 50만 자족특례도시 육성을 위해 신평면 읍승격 추진,서해복선전철 고속전철화 추진 등을 하게 된다. 소중한 문화유산의 계승 발전과 세계적 문화관광도시의 도약을 위해 기지시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 추진, 남북평화통일 기지시줄다리기 추진 한다. 안정과 도약 속에 시민 행복이 이루어지는 공감행정 구현을 위해 청사 작은 예식장 운영, 효율적 조직 운영 및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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