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투입… 서해안 광역관광개발 ‘착수’


당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8년까지 80억원을 지원받아 삽교호 관광지에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해안탐방로 1.5km, 야외공연장 7900, 조경공사 등을 벌일 예정이며 자전거터미널 조성사업은 지난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완료 올해 착공할 계획이며 삽교호 호수공원 79129은 연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완료 추진할 예정이다.

또 체류형 관광숙박단지 조성을 위해 삽교호 관광지와 인접한 운정리 공설묘지에 캠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묘지정비에 착수 2018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삽교호 관광지도를 바꿔 놓을 예정이다.

시는 삽교호 관광지에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외에도 체류형 관광 숙박단지 조성 등이 완료되면 삽교호 관광지는 명실상부한 서해안권 최대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게 될것으로 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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